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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리뷰] 내 손 안의 울트라씬! 삼성 SENS X180-PA33 #1부

by dongglessam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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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화요일.
드디어 노트북이 택배로 왔습니다.

제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래 제가 희망했던 모델은 X180-PA32S였습니다만.
막상 제품이 와서 보니 PA33이었습니다.
모델명을 보니 제가 봤던 모델보다는 상위모델인것 같은데..

알고보니 이모 대신 구매하러 갔던 사촌형이 PA32S 물품이 없어서 한 단계 상위제품인 PA33으로 구매를 해줬답니다.

어쨌거나 구매를 해주신 사촌형께 감사의 박수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은품은 우선 제껴두고.
우선 노트북 박스부터 개봉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처음 사는지라)

박스 외관은 무난한 디자인으로, 상단 부분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테이프로 밀봉을 해둔 점도 괜찮군요. (이건 원래 다 해주는 거잖앗!)




테이프를 칼로 뜯고 상단 뚜껑을 짠! 하고 열면
다음과 같은 내용물이 보입니다.

위쪽 종이박스는 노트북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박스구요 (내용물은 잠시 후 공개)
아래 보이는 스티로폼 재질 포장이 바로 오늘의 it item, 내사랑 PA33입니다 ^.^




포장 종이박스를 제거한 내용물 사진입니다.
막상 꺼내고보니 노트북 포장이 전체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끼워맞춤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포장 종이박스에 딱 맞게 사이즈가 제작되어 있다 보니 충격이나 흔들림에도 어느정도 방지될 것 같고
저런 식으로 해놓는 것이 나중에 구매자가 꺼내기도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노트북 액세서리 박스부터 개봉해 보겠습니다.
왼쪽 비닐로 씌워져 있는 놈은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박스 안에는 위부터 220V 충전기 케이블, 220V 충전기 어댑터, 배터리 1EA, USB 연결 케이블, 각종 설명서 입니다.




메뉴얼을 들추다 보니 화면 먼지를 닦을 수 있는 수건(?)이 나오네요. 저거 화면보호기 인가요?
악세사리들 비닐을 벗기고도 찍었습니다.

아, 오른쪽 하단에 있는 케이블은 USB 케이블입니다만.
특이하게도 Computer to Computer USB 연결이 가능하도록 저렇게 케이블을 넣어주네요.
네트워크 공유 별도 외장 저장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케이블로 컴퓨터간 연결이 가능하도록 옵션을 제공해 주는 점은
특히 이동성이 잦은 노트북의 경우 오히려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전 아직 쓸일이 없어서....
나중에 써보고 말씀드릴께효...



자 이제 오늘의 본론 노트북입니다.




포장지를 벗기자 검정색의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저런 사선무니를 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전 민무늬가 좋습니다. 깔끔해 보여서)
계속 보다보니 오히려 밋밋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될 수 있어서 괜찮아 보입니다.



후면 사진입니다.
좌측에 커다란 네모가 HDD, 그 옆에 조그만 직사각형 네모가 RAM 삽입 뚜껑입니다.




음. 탈착 후 찍으려고 했으나 번거롭게도 별도 고정 받침판이 더 장착이 되어있어서
그냥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찍었습니다.

HDD의 경우 삼성 S-ATA2 5400rpm 320GB를 사용하는 것으로 스펙 상에는 나와있습니다.
나중에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봐야겠군요.

RAM은 맞는 드라이버가 없어서, Pass했습니다. 스펙 상으로는 3GB 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집에 올라가면 조그만 소형드라이버를 하나 가지고 와야겠습니다.




좌측부입니다.
왼쪽부터 D-SUB, LAN, USB, 환풍구, HDMI단자, 마이크, 이어폰 순서입니다.
얇죠? ^.^



후면부입니다.
특징은 다음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충전 단자까지도 측면으로 돌려놔서
후면부엔 입력단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참 깔끔해 보이긴 하네요.




우측부입니다.
왼쪽부터 USB 단자 2EA, SD 메모리카드 리더, 220V 충전 어댑터 연결부가 있습니다.




전면부 모습 및 두께 평가입니다.

제품이 생각보다 많이 가볍고 얇습니다.
제가 1.67kg짜리를 안들고 다녀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니터를 열면 내부는 흰색 배경 + 검은색 키보드 자판 처리가 되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컨셉을 블랙 앤 화이트로 잡은듯.




자판 모습입니다.
각 키보드 사이에 공간이 존재해서 실제로는 많은 키가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알찬 모습처럼 보입니다.
실제로도 키보드 간격이 좁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일반 키보드보단 사이간격이 조금 좁습니다)

키감은, 전형적인 팬타그래프 느낌이랄까요.
전 개인적으로 멤브레인 느낌이 좋은데, 노트북에서는 욕심이겠죠 :)




X180-PA33의 특징입니다.
16:9 와이드 LED 백라이트 사용. 확실히 화면이 깨끗해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Ultra-thin design. 울트라씬으로 얇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하 생략.
우리 대충 보면 다 알잖아요?

왜들그래요.
전자제품 매장가서 점원이 골라주는대로 사가는 아마추어들처럼.
ㅋㅋㅋㅋ




가격상승의 주범들입니다.
최신 OS인 Windows 7 Home Premium K + i당 i3 코어.

이 딱지만 40만원어치겠네요.
쩝.



전반적인 키보드 부분 사진입니다.



전원을 넣고 Win 7을 시작해봅니다.

어익후
제가 나왔네요.

잘생겼죠? ^.^






간단한 설정을 마치고 드디어 Win 7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 부작에서 ^.^






사은품으로 같이 딸려온 노트북 가방 + 쿠폰 2개 + 유선 광마우스 입니다.

노트북 가방은 작지만 들어갈 수 있는건 다 들어가서 웬만한 소형 가방 못지 않구요.
앞 부분에 따로 주머니가 더 있어서 +@ 점수를 주고 싶네요.

쿠폰은..
쓸일이 없어서 Pass 하구요.

유선 광마우스는 현재 쓰고있는 삼성물산 QSSEN 제품과 비교해서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비슷한것이. 로고만 삼성이지 그밥에 그나물 같네요.



이상으로 1부 물품 수령 및 개봉 리뷰였습니다.
2부는 현재 제품 테스트로 예정되어 있으나, 주말에 일이 있어서 다음주나 되야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추석때 쉬려면 얼른 해야되는데...ㅜㅜ

조만간 2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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